유탁(劉鐸)한국프레스센터 이사가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프린스호텔에서 별세했다. 향년 59세.
유이사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언론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이 호텔 객실에 투숙중이었다. 경찰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씨는 66년 동아일보사 기자로 입사한 뒤 정치부차장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이사로 선임됐다.
유족은 부인 김행자(金幸子·55)씨와 2남.
유이사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언론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이 호텔 객실에 투숙중이었다. 경찰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씨는 66년 동아일보사 기자로 입사한 뒤 정치부차장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이사로 선임됐다.
유족은 부인 김행자(金幸子·55)씨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