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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美선수권]메리언 존스, 여자육상 3관왕

입력 | 1998-06-22 19:37:00


세계육상 여자단거리의 1인자 메리언 존스(22)가 98전미육상선수권대회에서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1백m와 2백m, 멀리뛰기 등 세 종목을 석권하는 위업을 이뤘다.

존스는 22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백m 결승에서 22초24로 우승, 전날 1백m(10초72)와 멀리뛰기(7m21)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뉴올리언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