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원산에 일본 제품을 파는 보세구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신문은 북한은 한국의 경제위기가 옌볜(延邊)자치주의 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쳐 조선족이 75∼80%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이 급감하자 이같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베이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신문은 북한은 한국의 경제위기가 옌볜(延邊)자치주의 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쳐 조선족이 75∼80%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이 급감하자 이같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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