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내달 새음반 낸다…은퇴 ２년６개월만에 출시

서태지가 내달 새 음반을 낸다.

삼성영상사업단 관계자는 7일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서태지가 반도음반과 삼성영상사업단 공동제작으로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퇴 2년6개월만에 선보이는 서태지의 새 음반은 미국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새 음반을 낸 후에도 서울에서 방송출연 등 연예활동은 당분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