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29·기아 엔터프라이즈)〓허재와 맞트레이드된 그가 ‘사랑의 3점슛’ 행사를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4일 구단에 요청.
그는 전 소속팀 나래 블루버드와 삼보컴퓨터, 나래이동통신의 후원으로 2000년 5월까지 3점슛 1개를 넣을 때마다 3만원을 적립해 유니세프에 기탁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원문제는 아직 불투명.
그는 전 소속팀 나래 블루버드와 삼보컴퓨터, 나래이동통신의 후원으로 2000년 5월까지 3점슛 1개를 넣을 때마다 3만원을 적립해 유니세프에 기탁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원문제는 아직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