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지역 중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후보를 낸 한나라당 경남도지부는 김해시와 통영시 등 14개 지역은 우세로, 사천시와 남해군 등 4곳은 백중세로, 진해시만 열세로 분석.
○…국민회의 경남도지부는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고향인 거제시를 우세로, 김해와 밀양시 함양 고성군 등 4곳을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으며 자민련측은 5곳이 백중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신당은 거제시와 양산시 등 2곳을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으며 무소속 후보진영은 사천시와 함양군 등 7곳에서 승산이 높다고 보고 있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