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6일 한나라당이 호외 당보를 발간하면서 선관위 신고와 다른 자극적 내용의 호외를 발간, 무제한 살포했다며 한나라당 조순(趙淳)총재와 당보 편집인 서청원(徐淸源)사무총장을 중앙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
유종필(柳鍾珌)부대변인은 28일 “한나라당의 당보는 허위 흑색선전 내용을 자극적, 선동적으로 표현한 삐라 수준”이라며 “한나라당이 선관위 신고 당보와 다른 내용의 당보를 배포한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유종필(柳鍾珌)부대변인은 28일 “한나라당의 당보는 허위 흑색선전 내용을 자극적, 선동적으로 표현한 삐라 수준”이라며 “한나라당이 선관위 신고 당보와 다른 내용의 당보를 배포한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