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6일 하순봉(河舜鳳)의원 등 1백49명의 당소속 의원 명의로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은 탄핵소추안에서 “김총장이 수사권을 남용, 선거에 깊숙이 개입함으로써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의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등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해치는 신종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철기자〉
한나라당은 탄핵소추안에서 “김총장이 수사권을 남용, 선거에 깊숙이 개입함으로써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의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등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해치는 신종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