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서(朴雲緖)진흥회회장이 최근 한국중공업 사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후임 인사로 윤신임사장을 내정하게 된 것. 윤사장은 18일 오후 진흥회 여의도 사옥에서 열릴 임시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