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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씨 재산추적 나서…계좌자료 확인

입력 | 1998-02-04 19:42:00


서울지검 송무부(부장검사 이상률·李相律)는 4일 대검에서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한 은행계좌 추적자료 일체를 넘겨받는 등 본격적으로 숨겨진 재산추적에 나섰다. 검찰은 최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은행계좌중 경남종금에 예금됐던 13억원을 현금으로 징수, 노전대통령의 경우 지금까지 4백12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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