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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이통 인터넷폰 사업 실시
입력
|
1998-01-24 08:36:00
나래이동통신(사장 이홍선·李洪善)은 2월부터 국제전화 인터넷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인터넷폰 사업을 위해 자본금 33억원의 나래텔레콤(대표 김용원·金容源)을 설립하고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서비스명은 ‘텔레버드’. 나래텔레콤은 나래이동통신이 75%, 두루넷이 25%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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