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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9건 새로 지정…문화재관리국

입력 | 1997-12-30 19:53:00


「하멜표류기」에 나오는 수령 8백년의 전남 강진 병영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제385호)로 새로 지정됐다. 문화재관리국은 29일 이를 포함해 9건의 자연유산을 천연기념물, 기암괴석과 바다 풍치가 잘 어우러진 인천시 백령도 두무진을 명승 제8호로 지정했다. ▼새 천연기념물 △전북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386호)△〃 임실 관촌면 가침박달나무 군락(387호)△〃〃〃 산개나리 군락(388호)△전남 영광 법성면 칠산도의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번식지(389호)△경남 진주 내동면 유수리 공룡화석(390호)△인천시 백령도 사곶 천연비행장(391호)△〃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392호) △〃백령도 진촌리 현무암 분포지(393호)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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