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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년생이 택시운전사 폭행-금품 빼앗아
입력
|
1997-11-09 19:55:00
전북 군산경찰서는 9일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고교 1년생 윤모군(16·전북 익산시 마동)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신모군(16) 등 10대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친구인 윤군 등은 8일 밤 10시경 익산시 모현동에서 개인택시에 승차한 뒤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 표산상회 앞에서 운전사 주모씨(42)의 얼굴을 흉기로 때린 뒤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군산〓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