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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암거래 적발…50代 즉심회부

입력 | 1997-10-29 20:13:00


서울송파경찰서는 29일 PC통신을 이용,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일전 2차전 입장권을 정가보다 3배 비싸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54·경비원·서울 성북구 장위동)를 즉심에 회부했다. 경찰이 PC통신을 이용한 입장권 암거래행위를 단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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