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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덴마크 인어공주 동상 목자른 범인은 화가

입력 | 1997-10-29 20:13:00


지난 6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동상의 목을 자른 범인이 34년만에 밝혀졌다고. 덴마크의 일간지 폴리티켄은 28일 작고한 화가 헨리크 브륀이 생전 친구들에게 자신이 범인들 중 한명이라며 그 이유는 『거짓으로 가득찬 기성 미술에 저항하기 위해서』라고 고백했다고 그의 친구이자 역사학자인 아네메트 소에렌슨의 말을 인용, 보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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