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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前부총리 팡이 17일 사망

입력 | 1997-10-19 19:55:00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한 팡이(方毅)가 17일 베이징(北京)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18일 전했다. 향년 81세. 푸젠(福建)성 출신의 팡이는 31년 공산당에 입당한 혁명가로 대외경제 및 과학기술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였으며 66년에 불어닥친 문화혁명때 좌천됐다가 1년후 복권됐다. 〈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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