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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내전 다시 악화

입력 | 1997-10-13 20:07:00


콩고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가 수도 브라자빌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등 내전이 격화되고 있다. 또 콩고는 『반군을 지원하는 앙골라군이 국경을 침입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앙골라는 『콩고가 지상과 공중에서 우리 영토인 카빈다를 공격했다』고 서로 비난, 내전이 이웃 앙골라와의 갈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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