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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10대 女종업원 52일간 감금-성폭행 30代 영장

입력 | 1997-08-29 08:15:00


30代회사원 영장경기지방경찰청은 28일 10대 여종업원을 자신의 집으로 납치, 52일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姜志源(강지원·32·회사원·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씨에 대해 중감금 및 강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원〓박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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