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守漢(김수한)국회의장은 15일 오후 제52주년 광복절을 맞아 李哲承(이철승)전 신민당대표최고위원 등 원로정치인 12명을 한남동 공관으로 초청, 시국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는 李敏雨(이민우)전신민당총재 柳致松(유치송)전민한당총재 蔡汶植(채문식)전국회의장 高興門(고흥문) 鄭海永(정해영)전국회부의장 李忠煥(이충환)전신민당 최고위원 鄭憲柱(정헌주)전총무처장관 尹吉重(윤길중)전민정당대표 尹宅重(윤택중)전문교장관 辛道煥(신도환)전신민당 최고위원 高在淸(고재청)전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