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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韓-브라질 친선경기]차범근 감독의 말

입력 | 1997-08-11 07:46:00


▼ 『원터치 패스작전 만족…월드컵 예선 자신 ▼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선전했다. 이번 경기가 좋은 경험이 됐고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 원터치 패스로 빠른 경기를 한게 만족할 만한 부분이었으며 수비진도 잘해주었다. 다만 승부는 골로 결정되는 만큼 공격진의 골결정력을 높이고 상대의 밀집수비를 측면 센터링과 중거리슛으로 헤쳐나가는 능력을 더욱 높여야 할 것 같다. 수비도 루스타임 때 실점한 것을 교훈삼아 집중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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