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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도희양돕기 성금 2천79만원 모여

입력 | 1997-08-01 20:21:00


얼굴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희귀병인 평활근육종으로 얼굴 반쪽을 잃은 김도희양(11)의 사연(본보 7월8일자 47면)이 널리 알려지면서 1일 현재 성금 2천79만4천4백10원이 본사에 기탁됐다. 지난달 24일 이후 성금을 보내온 분들은 다음과 같다. △이수현 30만원 △김명숙 도현순 안승규 장수철 각 20만원 △고려섬유 김덕진 김선섭 김희갑 남인천방송 이재일 이진영 전형련 최대식 최문수 각 10만원 △이삼민 6만4천원 △강윤정 김좌진 김해경 박진희 백연화 이순덕 장규선 정경훈 주운택 각 5만원 △허혁구 3만5천원 △고진규 김말숙 김영진 김희동 노민호 방애자 백향자 신용선 심대보 임찬우 조혜정 최유상 최진혁 한은경 함가은 각 3만원 △강명례 김성순 김정연 김종순 대전독자 박영순 신상흔 이양임 이은숙 임창규 장화문 조금 황해경 각 2만원 △박상준 1만5천8백원 △김소희 김순애 박선진 박은순 손정훈 신신구 신재식 오혜숙 윤평균 이소현 이영미 이오연 정우진 홍성두 황을희 각 1만원 △백승대 8천원. 〈윤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