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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펠로십」책임자 빌 코바치,동아일보 방문

입력 | 1997-07-15 20:11:00


미국 하버드대의 중견 저널리스트 연구과정인 니만펠로십 책임자 빌 코바치는 15일 오전 동아일보사를 공식 방문, 李顯樂(이현락) 신문본부장과 자유세계의 언론 활성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코바치와 이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한때 전파매체 시청자에 비해 신문독자 규모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신문의 영향력이 강화돼 가고 있다』고 말하고 『인터넷을 통한 각국 저널리스트들간의 정보교류와 상호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