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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벤트]「노래사랑…」기획음악회,광주문예회관서

입력 | 1997-06-26 09:30:00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노래사랑 나누는 사람들」이 26일 오후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27일 오후2시 장성고 강당에서 기획음악회를 갖는다. 공연작품은 바흐의 「커피 칸타타 BWV211」과「농부칸타타BWV212」 등 바로크시대의 칸타타 2곡. 소프라노 송미나, 바리톤 김기호씨가 화음을 맞추며 테너 최동규씨가 내레이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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