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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변사사건]첫 발견한 20대 집중추적

입력 | 1997-06-08 19:58:00


지난달 27일 전남대 구내에서 숨진 李鍾權(이종권·25)씨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현장조사 결과 이씨를 처음 발견했다는 전모씨(27·전 순천대총학생회장)의 진술에 의문점이 많은 점을 중시, 잠적한 전씨의 신병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