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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화백 개인전 21일까지 종로 백악예원서

입력 | 1997-05-19 08:08:00


남종화풍의 맥을 이어 30여년간 작품활동을 해온 도봉 김천호화백이 21일까지 서울 종로 백악예원(02―734―4205)제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작품은 「모란」 「새우」 「산수」 「통천가는 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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