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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가수원∼월평동 고속道,13개업체 응모

입력 | 1997-05-03 09:20:00


대전시가 민자유치로 건설키로 한 서구 가수원∼월평동 만년교(4.8㎞) 천변고속화도로사업에 모두 13개업체가 응모했다. 오는 11월 착공해 99년 완공될 이 고속화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월평공원(갑천우안)밑으로 건설되며 소요사업비는 8백70억원 규모. 시공업체는 개통후 10년간 통행료를 징수하며 시는 그 뒤 10년이 지나 공사비를 일시상환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30일 마감한 결과 현대 대우 동아 삼성 삼부 쌍용 신한 롯데 두산 한국중공업 남광토건 계룡 대아 등 중앙 및 지방 13개업체가 응모했다.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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