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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유가공시장 진출…내달 「목우촌우유」 시판

입력 | 1997-02-27 19:58:00


[임규진 기자] 축협중앙회가 다음달부터 자체브랜드인 「목우촌우유」를 시판, 유가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축협은 27일 일반우유 4종류와 가공우유, 발효유 등 모두 10여종의 유제품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축협은 수도권을 중점 공략해 올해 유가공분야 매출액을 2백58억원, 내년에는 4백22억원, 99년에는 7백23억원으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