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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 비상경계령…분당지역 要人-귀순자 보호강화

입력 | 1997-02-16 14:33:00


경찰청은 이한영씨의 피격사실이 신고된 직후인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경계령을 내리고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 대해서는 경찰관들을 무장배치시켜 검문검색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기 분당지역에 거주하는 吳世應(오세응)국회부의장 등 요인과 월남 귀순자들에 대한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이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