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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운수노조, 지방도시 파업 계속 선언

입력 | 1997-02-10 11:40:00


프랑스 운수노조들은 수개 지방도시들에서 커다란 교통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현재의 조기퇴직 근무시간 단축 요구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9일 말했다. 이날 마르세이유 툴롱 디종 클레르몽페랑 르망 니스 칸등의 도시들에서 버스서비스는 실질적으로 중단됐다. 파리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 이번 파업은 10일에도 계속된다고 노조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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