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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한보계열사-정태수씨 자택등 21곳 압수수색

입력 | 1997-01-28 10:47:00


한보부도사태및 특혜대출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崔炳國검사장)는 28일 한보철강 등 한보그룹 계열사 16곳과 鄭泰守 총회장,鄭譜根회장 자택 등 21곳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새벽 법원으로부터 한보철강과 (주)한보 등 한보그룹 16개 계열사 사무실과 서울 서초구 방배동 1의27 鄭총회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관들을 보내 은닉된 경리장부 등을 찾기 위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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