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哲 기자] 국제선명회가 최근 평남 평성군에 국수공장을 설립, 이달부터 하루 1만명분의 국수를 북한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국제선명회 딘 허시 총재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말 국수생산기계 4대를 북한에 보내 평성군에 공장을 설립했다』며 『선명회는 공장을 지속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매달 밀가루 50t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시총재는 또 『앞으로 사정이 허락하면 평양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