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양섭 기자」 서울시는 9일 포장제품에 대한 정기점검결과 2종류의 화장품을 과대포장한 ㈜태평양 등 5개업체를 적발했다. 시는 이중 태평양과 성주인터내셔날 등 시내소재 업체 2곳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렸다. 타시도에 주소를 둔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위반내용을 해당시도에 통보했다. ▼위반업체 및 제품 △성주인터내셔날(코프레후룻주네스)△㈜태평양(리리코스오데토일렛, 디오리씨모향수)△㈜오스카(오스카골드좀선물세트)△㈜건보식품(고려인삼녹용원) △㈜영실업(리바운다RC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