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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政 對日 선전포고 55주년 기념식 열려

입력 | 1996-12-09 20:24:00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41년 12월9일 일본의 진주만 침공을 계기로 대일선전(對日宣戰)성명서를 발표한 날을 기념하는 「대일선전포고 제55주년 기념식」이 9일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우당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李圭昌(이규창)원로애국지사 李元淳(이원순)국사편찬위원장 高相俊(고상준)서울북부보훈지청장 趙恒來(조항래)평택대교수 金祐銓(김우전)광복회부회장과 광복회원 등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黃有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