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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증가세…작년 수준에는 못 미쳐

입력 | 1996-12-05 07:51:00


「千光巖기자」 외환보유고가 다섯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지난해말 수준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3백23억2천만달러로 10월말의 3백22억3천만달러보다 9천만달러 늘었다. 그러나 작년말의 3백27억1천만달러에 비해 3억9천만달러 적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