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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전용철도 서울구간 마곡∼한강 지하화 요구

입력 | 1996-10-17 10:38:00


서울시는 1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전용철도의 시내구간중 유일하게 지상을 통과 토록 돼있는 강서구 마곡지구∼한강통과 구간(4.2㎞)을 지하화해 줄 것을 철도청에 요청했다. 시는 이날 『마곡지구는 장래 도시계획을 위해 유보해둔 지역으로 지상으로 철도 가 지나갈 경우 토지가 양분돼 효율적인 이용이 어렵다』며 이같은 의견을 제출했다 . 시는 이와 함께 전용철도 공사때 기존 용산선(용산∼수색)도 동시에 지하화하고 특히 이 구간에 지하철 11호선이 교차한다는 점을 감안, 환승이 가능하도록전용철도 에 가좌역을 신설해줄 것도 요청했다. 전용철도 시내 구간에는 현재 김포 수색 홍대 공덕 중앙역(서울역 또는 용산역) 등 5개역이 계획돼 있다. 시는 이밖에도 전용철도 노선 일부를 시가 계획중인 강남도시순환도로와 병행 시 공할 수 있도록 서북방향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尹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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