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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교 20일 ‘독도지킴이 발대식’

Posted April. 20, 2017 08:33,   

Updated April. 20, 2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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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된 130개 학교의 학생과 동아리 지도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을 20일 개최한다.

 교육부는 “임명장 수여식과 독도 수호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지킴이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독도지킴이학교는 교내 독도 수호 동아리 활동을 통한 청소년 독도지킴이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단위 공모로 선발했으며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60개교, 고등학교 40개교 등 총 130개 학교가 선정됐다.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식과 선서식, 전문가 강연, 우수 사례 소개 등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임우선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