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의 김수경(아래)이 29일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비히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C조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칼리 로이드(미국)와 볼을 다투고 있다. 북한은 0-2로 졌다. AFP통신은 북한 김광민 감독의 말을 인용해 북한 선수 5명이 훈련 캠프에서 벼락을 맞고 입원했다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날 경기에 뛰었다고 보도했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의 김수경(아래)이 29일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비히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C조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칼리 로이드(미국)와 볼을 다투고 있다. 북한은 0-2로 졌다. AFP통신은 북한 김광민 감독의 말을 인용해 북한 선수 5명이 훈련 캠프에서 벼락을 맞고 입원했다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날 경기에 뛰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