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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고도 뛰었는데 북여자축구 미에 0-2 패배

벼락 맞고도 뛰었는데 북여자축구 미에 0-2 패배

Posted June. 30, 20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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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의 김수경(아래)이 29일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비히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C조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칼리 로이드(미국)와 볼을 다투고 있다. 북한은 0-2로 졌다. AFP통신은 북한 김광민 감독의 말을 인용해 북한 선수 5명이 훈련 캠프에서 벼락을 맞고 입원했다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날 경기에 뛰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