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September. 21, 2003 23:13,
20일 금강산 온정각에서 열린 제8차 이산가족상봉 행사에서 최고령자인 김분희씨(99오른쪽)가 북측의 아들 강임석씨를 뒤늦게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