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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만마리 땅에 묻는 방역당국

Posted January. 27, 20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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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한 방역관계자가 오리들을 도살 처분하고 있다. 이날 고창군에서는 오리 2만여 마리가 도살 처분됐다. 전북도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가금류 농장을 긴급 방역하고 외부인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고창=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