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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이별이런가 이산상봉 가족의 눈물

만나자마자 이별이런가 이산상봉 가족의 눈물

Posted November. 01, 20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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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 이틀째인 31일 금강산호텔에서 공동 오찬을 마친 뒤 북측 가족들이 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떠나려 하자 한 남측 가족이 짧았던 만남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은 1일 오전 작별상봉행사를 한 뒤 또다시 기약 없는 이별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