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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사회적 기업 방문

Posted February. 20, 20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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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사회적 기업 동천을 방문해 봉재 일을 하는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동천의 근로자 63명 가운데 40명이 장애인이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없이 정부의 복지정책으로 (취약계층이) 몇 푼 갖다 쓰는 것만으로는 삶의 가치를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복지정책이)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 동안 백내장 수술을 받은 탓에 이날 안경을 쓰고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