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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여문 가을이 주렁주렁 오늘 겨울의 문턱 입동

붉게 여문 가을이 주렁주렁 오늘 겨울의 문턱 입동

Posted November. 07, 20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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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영근 가을을 뒤로 하고 벌써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기슭 감나무에 붉은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수확을 마치기 위해 배추를 묶는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서영수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