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씨(오른쪽)가 안내견 찬미와 함께 대한항공 KE093편을 이용해 미국 워싱턴 유학길에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처음 타는 찬미를 위해 대한항공 종합훈련센터에서 안내견 적응 훈련을 시켰고 김 씨에게는 장애인 전용 카운터 수속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씨(오른쪽)가 안내견 찬미와 함께 대한항공 KE093편을 이용해 미국 워싱턴 유학길에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처음 타는 찬미를 위해 대한항공 종합훈련센터에서 안내견 적응 훈련을 시켰고 김 씨에게는 장애인 전용 카운터 수속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