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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대책 쏟아내도 북적이는 심야 학원가

사교육 대책 쏟아내도 북적이는 심야 학원가

Posted July. 30, 20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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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경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서 학원버스가 학생들을 태우기 위해 길가에 줄지어 서 있다. 오후 10시 이후 학원 교습 금지령이 내려진 지 한 달을 맞았지만 현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듯하다. 고액 교습은 가정집이나 오피스텔로 숨어 들어가고 소규모 영세 학원들만 주로 적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재명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