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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

Posted April. 15, 20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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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스크포스 오메가 소속 회원들이 13일 켄터키 주 렉싱턴 캠프넬슨 국립묘지로 향하는 도로변에서 625전쟁 전사자인 로이드 스티덤 씨의 유해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성조기를 들고 서 있다. 스티덤 씨는 1950년 당시 18세의 나이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중공군에 잡혀 사살됐으며 유해는 2000년 북한에서 발굴됐다. 그는 이날 국립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