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ebruary. 20, 2009 03:10,
19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 입관식이 정진석 추기경(흰색 예복 입은 신부 중 가운데)의 주재로 열렸다. 유리관에 있던 추기경의 시신은 반지, 십자가와 함께 평소 미사를 집전하던 제의 차림으로 삼나무 관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