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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루과이 정상 통상-에너지 협력 강화

Posted September. 02, 20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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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일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통상에너지 분야 등에서 실질협력을 증진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번 방한이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의 우루과이 진출 시 각별한 지원을 부탁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이에 바스케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우루과이 투자 확대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투자보장 협정 및 이중과세 방지 협정 등을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민혁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