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ebruary. 05, 2008 01:11,
아저씨, 좀 더 싸게 주세요. 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3일 재래시장에는 흥정하는 손님과 상인들로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동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