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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망연자실

Posted July. 12, 2006 03:00,   

농심 망연자실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하천 제방이 무너져 쑥대밭이 된 경남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의 비닐하우스들. 11일 폐허로 변한 이곳을 둘러보는 한 피해농민의 얼굴에 시름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