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형들은 스위스에 졌지만. 한국 중학교 팀이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마련한 축구 이벤트 +챌린지에서 스위스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4일 아디다스 코리아는 경기 수원 연무중 소속 학생 6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경수클럽이 같은 조 노르웨이와 멕시코, 스위스를 연파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독일 베를린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미니 경기장에서 5 대 5, 3 대 3, 1 대 1 경기를 차례로 치른 뒤 각 경기의 승점을 합산해 승리 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8개국 68개 팀이 조별리그를 치렀고 16강전은 5일부터 시작된다.
독일의 주전 미드필더 토르스텐 프링스가 1일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 직후 발생한 양 팀 선수들의 난투극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져 5일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 징계위원회의 조사를 바탕으로 프링스에게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0스위스프랑(약 386만 원)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징계위원회는 아르헨티나 선수가 먼저 원인을 제공한 점을 감안해 프링스의 두 번째 경기에 대한 출장 정지 조치는 6개월간 유예를 두기로 했다.